대구시교육청은 17일부터 26일까지 교육청·공무직원 112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우리 국토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울릉도와 독도에서 ‘2024 교육공무직원 국토문화탐방 연수’를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경남도와 시군이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응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정수장 조류독소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지난 20일 낙동강 칠서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25일 창녕함안보 인근과 하류지역 7개 정수장에서 조류독소는 검출되지 않았다.경남도는 25일 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현 수준 5.25~5.50%로 7회 연속 동결했다.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를 1차례 내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1회로 낮췄다. 그러나 증권가는 연준의 1회 금리 인하가 악재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향후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마을복지계획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공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024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복공예교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운영되며, 협약기관인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다.이번 체험활동에서는 마을복지계획단과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공예용 흙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접시 형태를 만들어 개성 있는 문양을 새기는 등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공예를 체험하였다.참여 어르신은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복공예교실’ 프로그램이 지난 24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행복공예교실’은 협약기관인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건강 취약계층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2회로 운영 되었으며, 도자기 공예에 이어 우드 버닝 목공예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번 체험활동에서는 나무의 성질과 버닝 펜의 활용법을 배우고, 나무 도마를 버닝 펜으로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윤수
이천시가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운영기간은 이달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으로, 이 기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힐링 쉼터를 제공한다.운영시간은 매일 2회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오후 7시부터 9시 운영된다.이천시는 지난달부터 분수대 청소와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 완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내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김경희 시장은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2일까지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곳은 전국 16개 지자체, 총 62개소 시장이며, 서울시 내에는 영등포 전통시장을 포함한 총 7개소의 시장이 참여한다.행사 기간은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회차는 6월 1일
청도군은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5억8천만원, 1만 9천여 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2회로 나눠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청도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다. 단, 2024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 대상자인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센터 2층 요리체험실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드는 ‘오란다 만들러 오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조부모의 육아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앞서 센터는 지난해 조부모 프로그램 ‘패션후르츠 농장체험’을 운영해 만족도 100%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해 이달과 오는 10월 등 프로그램 횟수를 2회로 확대했다
사천시는 조림목 생육 환경 개선 및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조림지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 ‘2024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은 조림목에 피해를 주는 잡초, 덩굴류 제거를 통해서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차, 2차 등 2회로 나눠 관내 조림지 등 산림 일원 800ha에 대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조림목 중심으로 반경 20cm이내의 식생을 제거한 후 예취기 작업을 실시하고, 화학적 방법과 비닐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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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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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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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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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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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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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 확 넓어진다
중국 노선 정기편 노선 증편과 중국 항공사의 청주 노선 신규취항에 이어 일본 훗카이도 항공노선 신규 취항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에서 국내선 1개 노선과 국제선 1개를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지난달 28일 청주에서 중국 옌지를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을 새로 취항했다.이번 옌지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가 투입된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운항한다.옌지 노선은 고향을 오가는 조선족 동포와 백두산 관광객의 이용이 많아 항공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분류된다.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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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원 살해 만취 30대 항소심서 감형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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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면 주택서 불
지난달 29일 오전 1시10분쯤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주택과 창고용 비닐하우스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집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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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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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택시요금 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택시요금이 오른다고 30일 밝혔다.중형택시 기본요금은 4100원에서 43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소형택시는 기본요금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대형택시는 5500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오른다.제주도는 지난 5월 28일 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 경영난 등을 고려해 이 같은 택시요금 조정을 결정했다.앞서 물가대책위는 지난해 10월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논의해 410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미인상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