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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 대상에 최우영 씨의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 중·고등부 대상에는 신우진 군의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곳, 제주’를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 로고 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45개 대학에서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울산시는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7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시는 전국에서 출품된 작품 198점을 대상으로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선 10점, 입상 10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대상작은 ‘꿀벌요정 플로비’로, 울산을 상징하는 조형물인 공업탑과 코스모스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신화유디텍에서 예술 문화 진흥을 위해 총 600만 원 상당의 그림 작품 2점을 후원했다고
울산의 청년·중년 작가 모임 울산미술 힐링공방소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남구 신정동 갤러리헤라에서 제5회 정기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4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19점, 디지털아트 12점, 사진 17점, 공예 2점 등 총 5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초대작가로는 고승빈, 박정호, 전옥희, 조미정, 최일호, 최진실 작가가 참여했다. 2020년 창립한 울산미술 힐링공방소는 현재 23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어우러져 다수의 전시회를
청도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제10회 전국청도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이 8월 29일 14:00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청도의 특색 있는 자연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널리 홍보하고, 사진예술 발전과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올해 공모전에는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94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일반사진 부문 금상 1점·은상 2점·동상 3점·가작 4점·입선 30점과 스마트폰 부문 금상 1점·은상 1점·동상 3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과, 중·고등부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곳, 제주'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주 생태체험공간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 로고 디자인 부문에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45개 대학이 참여해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제주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제10회 전국청도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청도의 특색 있는 자연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널리 홍보하고, 사진예술 발전과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94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일반사진 부문 금상 1점·은상 2점·동상 3점·가작 4점·입선 30점과 스마트폰 부문 금상 1점·은상 1점·동상 3점 등 총 4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사진 부문 금상은
장흥군은 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관계자들을 만나 보림사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장흥군은 보림사와 주변 경관 개발을 통한 문화유산 가치 회복, 보림사 종합정비계획 수립 등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특히, 불교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보림사의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높여 나갈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보림사는 통일신라시대 보조국사 체칭 스님에 의해 창건된 동양3대 보림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 선종 불교의 중심 도량이다.현재 국보 2점, 보물 10점, 도지정유형유산 13
장흥군이 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관계자들을 만나 보림사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논의에서 장흥군은 보림사와 주변 경관 개발을 통한 문화유산 가치 회복과 보림사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불교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보림사의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필요성을 강조했다.보림사는 통일신라시대 보조국사 체칭 스님이 창건한 동양 3대 보림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 선종 불교의 중심 도량이다. 현재 국보 2점, 보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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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 개최
광양시 봉강면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봉강면 백운제 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봉강면 청년회가 주관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와 별빛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무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신영, 초연, 진철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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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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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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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국가비전·국정목표 국민이 디자인한다…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국가비전과 국정목표 디자인을 국민과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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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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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도서관-상하이도서관 상호 교류 협력 제안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중국 상하이도서관에 경기도서관과 상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상하이도서관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서관이 한 달 뒤 개관 소식을 알리며 “경기도서관이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외국 도서관과의 문화 교류인데 상하이도서관과 첫 해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제가 경기도서관에 주문했던 것은 단순히 책을 보고 대출받고 하는 장소를 뛰어넘어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이 체화되면서 기후·환경 문제를 실감할 수 있고, 도민들이 함께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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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찾았더니 불법영업···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불법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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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관할 시군으로부터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마을들이 영업신고 없이 숙박업과 음식점 영업을 벌이고 하천 놀이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등 불법을 자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는 8월 1~29일 동안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불법행위를 집중수사해 4개 업소에서 미신고 숙박업 등 총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자연환경, 전통문화, 유휴 공용자산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숙박시설, 휴양공간,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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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줄이고 햇빛소득 얻는 '경기 RE100 마을 이야기', 29일 개최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조성한 '경기 RE100 마을' 우수사례와 함께 마을형 에너지 전환의 성과·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기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 RE100 마을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추진 유형에 따라 ‘경기 RE100 자립마을’과 ‘경기 RE100 기회소득마을’을 조성하고 있다.‘경기 RE100 자립마을’은 주택태양광과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해 전기료 절감을 유도한다. 참여 세대는 전기료 부담을 덜고, 공용발전소에서는 마을기금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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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으로 별세…창의와 자유의 아이콘이 남긴 유산은?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코미디언이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 악화로 향년 76세에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고인이 병상에서 직접 희극인장으로의 장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전유성의 부고는 단순한 유명인의 죽음이 아닌, 한 시대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대표했던 ‘개그 아이콘’의 퇴장이자, 코미디의 철학적 깊이를 열어준 인물의 종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직접 무대에 서기보다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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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 4700만달러 투자 유치...유니콘 등극
홍콩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레닷페이가 47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갤럭시 벤처스와 버텍스 벤처스도 함께했다.레닷페이는 블록체인 속도와 효율성을 전통 결제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설립 이후 100개 이상 시장에서 5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다중통화 지갑, 글로벌 지급 서비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