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이...
양평군이 지난 15일 K3리그 14라운드, 양평FC 홈경기가 열리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성사됐으며, 1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오광혁 광고진흥본부장, 문의주 코바코연수원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여주FC와의 경기에 따라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과 함께 경기를 관전해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이 지난 15일 K3리그 14라운드, 양평FC 홈경기가 열리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성사됐으며, 1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오광혁 광고진흥본부장, 문의주 코바코연수원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여주FC와의 경기에 따라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과 함께 경기를 관전해 의미를 더했다.양 기관이
대구FC의 장성원이 강원FC 양민혁을 제치고 5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24 K리그1 10∼15라운드 6경기에서 대구FC 장성원이 2024시즌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장성원은 지난달 26일 홈에서 펼쳐진 14라운드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1대1을 만드는 득점을 성공시켰다.5월 K리그 '이달의 골' 투표에서 4622표를 받아 양민혁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누리
경남FC가 충남아산 원정길에 나선다.경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지난 17라운드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1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 이후 3경기만에 클린시트 경기를 가져왔다. 또한 19일 진행된 K리그1 울산HD와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4-4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주며 선수단 분위기는 최상이다. 이제는 리그에서 클린시트 뿐만 아니라 득점을 통해 승리라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경남은 충남아산과 통산 15번 맞붙어 5승 4무 6패로 팽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이스’ 구종욱의 활약으로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14라운드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훈옥의 선제골과 3골을 넣은 구종욱의 맹활약에 힘입어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시민축구단은 5승 3무 6패를 기록하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날 울산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 김훈옥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1분 김동윤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훈옥
제주유나이티드의 수문장 김동준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김동준은 지난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제주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제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동준은 이날 대전의 유효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다섯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김동준은 지난 26일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미친 선방을 연이어 보여주며 14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라운드 MVP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제주 안태현도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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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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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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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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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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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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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尹 정부 비상등 켜진 서민체감 물가관리 대책 절실하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기 위축에 서민경제 악화로 정부가 대대적인 서민경제 지원 대책들을 내놨다. 가계부채 탕감과 이자부담 경감은 물론 긴급 생계비 지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왔으나 정작 서민들에게 절실하게 다가오는 물가관리 대책이 빠져있는 점이 아쉽다.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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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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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산업안전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중대재해처벌법 면죄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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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배터리 공장 아리셀이 최근 3년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우수평가 사업장으로 선정된 점이 밝혀졌다.일각에서는 이러한 부실한 안전점검시스템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는 면죄부가 될 수 있다면서 노동자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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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집니다.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8일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을 만난 데 이어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만나 “유족의 요구대로 사고 당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해 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전종덕 의원은 “노동부 전주지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