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6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대구는 정치인, 이탈로, 세징야가 전방에서 전북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요시노, 황재원,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카이오, 박진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박재현, 이찬동, 박세진, 이용래, 에드가, 고재현, 박용희, 바셀루스가 대기했다.대구가 전반 6분 이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했다. 상대 실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