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에 진행되었던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촌점빵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셀러, 문경지역 특산물 , 바늘방석 키링과 스탠드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어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학생 등 30여 명이 13일에 안산의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 단원고등학교 추념비, 4.16기억전시관 등을 방문하여 추모행사를 가졌다.추모행사는 십 년 전 열여덟 살이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휴대전화기에 남겨놓은 10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을 담은 작품인 ‘열여덟의 우리들’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추모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2014년 당시 학생들이 사용하던 단원고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이자 2021년에 ‘국가기록물 저장소’(국가
창원시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을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오는 13일에 열리는 골목아트락에서는 입주예술가들의 골목 갤러리전, 유아부터 청소년들이 함께 꾸며가는 랜플댄스, 공예체험과 그리기 체험프로그램,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들이 작업실 문을 열고 나와 아고라광장과 창동 골목에서 시민을 직접 만난다. 또한 다양한 공예 체험과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트마켓을 통해 입주예술가들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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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부평 테마의거리'에 '힙스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HIP'S PARADE는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부평구문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함께 하는 MZ세대를 위한 문화축제다. ‘지역상권의 활성화’라는 목표도 있다.지난 4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됐고 오는 19일과 20일 저녁 7시부터 다시 부평 테마의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시민참여 랜덤게임 등의 시민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래퍼 슬리피 등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적극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최근 서울 용산역에서 코레일 전담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관광상품을 전담하는 12개 여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순창발효관광재단 연간 행사계획 및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순창 장담그는날 행사뿐만 아니라 5월 어린이날 행사, 6월 맨발걷기행사 등 안내를 통해 가족 관광객은 물론 시니어, MZ세대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객들이 순창군을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4월 13일 2024년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축제’를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연다.'왁자지껄'이란 여럿이 정신이 어지럽도록 시끄럽게 떠들고 지껄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하는 말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무지개 가래떡 500M 뽑기 퍼포먼스, 투호, 윷놀이, 떡메치기 등 체험, 전통주 브루어리 시음 행사, 무, 채소 특가 판매 및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전통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13일에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정지민 선수가 3위 동메달,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은 12일부터 14일까지 스포츠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부문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은 리드와 스피드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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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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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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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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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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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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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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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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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채 상병 특검법은 거야 독선" ... 野 "거부땐 22대 국회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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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통과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여야는 4일에도 이를 둘러싼 논란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일방적 독선과 오만함은 결코 총선의 민의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고 민주당은 대통령 거부권 건의에 "총선 민의를 외면하려는 처사"라고 반박하고 있다.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4일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언제까지 민주당은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 민의라 우기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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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채 상병 사건 수사결론 보고 미흡하면 특검 바람직"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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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떡볶이페스티벌 개막 첫날 방문객 9만명…5일 오후 9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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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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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전남 상대 승리해 상위권 도약 노린다
경남FC가 승리를 위한 전남 원정길에 나선다.경남은 5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