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라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 권 시장은 “노력의 결과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 유일 대한민국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3대 특구 도전을 모두 이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8기 취임 3년차 시작으로 지난 1일 초심을 다지고, 뒷심으로 끌고 나가겠다는 역동적인 의지를 내비치며 민생 현장 소통을 추진했다.이날 김철우 군수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의 자세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선 8기 후반기도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민생 현장 소통은 ▲장마 대비 재해 현장 점검, ▲사랑 나눔 이불 빨래방 현장 방문, ▲문화600 인생한컷 사업 1일 작가 활동, ▲청년·

성남시의회 여당인 국민의힘은 17일 오후 의원 총회를 열어 후반기 대표의원에 정용한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안극수 의원과 경선을 치른 결과 총 재석의원 18명 중 정 의원이 10표, 안 의원이 8표를 각각 얻어 정 의원이 후반기 원내 사령탑을 맡게됐다.현 원내대표인 정 의원이 후반기도 의회 국민의힘을 이끈다.한편 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후 후반기 대표의원으로 재선의 이준배 의원을 선출했다.재선의 서은경 의원과 경선해 이 의원이 이겼다.민주당은 득표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