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월 28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에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오케이에프㈜, ㈜유한건강생활, 국립안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지역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중견기업, 대학, 혁신기관이 협력해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전문 연구인력 양성, 기업 기술혁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회발전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협약기관은 △중견기업-지역 혁신체계 구축 및 지역 중견기업 수요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