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고질적인 저평가 국면을 탈피해 제 가치를 찾아가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의 주가 상승 흐름을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정상적으로 평가받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국정 의지를 피력했다.28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세계의 투자, 청년의 도약, 지역의 성장’을 부제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반 후프
‘쿠팡 견제’를 명분으로 추진되는 대형마트의 온라인·새벽배송 허용이 플랫폼 독점 해소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소상공인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은 6일, 전국상인연합회·소상공인연합회·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상권 생존을 위협하는 대형마트 온라인·새벽배송 허용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대표하는 소상공인 단체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형마트의 온라인·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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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의 고질적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되어 온 ‘자기주식’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자사주 취득 후 1년 이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이는 자사주가 대주주의 지배력 방어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고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다.이날 국회는 제432회 국회 제8차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이 찬성 183표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이 자기주식을 취득한 경우 1년 이내에 소각할 의무를 부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언론 5사가 시행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에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46%가 ‘찬성한다’, 49%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건설계획을 발표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찬반 의견은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며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찬성 응답은 30대, 서귀포
정읍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시는 MOU 체결국인 필리핀 마갈레스시와 나익시를 방문해 샘골농협과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단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기본 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 상태, 농업 종사 이력 등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현지 면접과 기초체력 검사를 통해 최종 5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선발된 근로자들은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교육과 농작업 요령, 한국 문화·식생활 요령, 무단이탈 방
왕복 2차로에 좌·우회전 차선이 겹치며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어온 울산 중구 종가5길에 우회전 전용차로 신설 공사가 본격화된다. 아파트 밀집지역과 초등학교가 맞닿아 상습적인 병목 현상이 이어졌던 구간으로, 장기간 제기돼 온 민원 해소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오전 찾은 중구 우정혁신도시 에일린의뜰 1차 아파트 옆 종가5길. 인근에 울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12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다. 출근 시간대가 되자 종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잇따라 몰리며 도로는 금세 정체됐고, 교차로 인근
대구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인력이 인력난 해소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언어 소통 문제와 비자 제도, 취업 정보 부족이 외국인 정착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산업현장 인력난 대응과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외국인 인력 고용·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코리아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대면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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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광명시의회 부의장, 23일 의정보고회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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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로보틱스 시장 우위 가져올 것”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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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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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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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1심 안타깝고 참담... 무죄 추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 "아직 1심 판결이다"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명백히 밝혔다. 그는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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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글로벌 MICE 도시 도약 속도… 정책 자문위 출범
안동시와 안동컨벤션뷰로가 2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열고 글로벌 MICE 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안동 MICE 산업의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서병로 건국대 교수가 맡았고, 윤영혜 동덕여대 교수, 하홍국 한국MICE협회 사무총장, 강도용 라우트컨설팅 대표, 정낙현 국립경국대 교수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보강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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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로 인정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4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명품 축제로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해 열린 제27회 봉화은어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심미적 가치를 격상시켰다. 특히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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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성과 점검
청송군은 지난 24일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회의를 열고 2025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와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 등 복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4년 단위로 계획이 수립된다. 청송군은 현재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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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799명 확정…역대 최대 규모
횡성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99명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유형별로는 농가형 1,689명, 공공형 3개소 110명이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2위, 전국 1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로,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심화 속에서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체계적·안정적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전 수요조사 단계부터 농가 적격 여부 확인, 근로계약서 작성 지도, 표준근로계약 준수 안내 등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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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청년목수 아카데미', 지역 재생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정선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고,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청년목수 아카데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재생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2025년도 아카데미는 목공체험지도사 자격 과정을 통해 총 38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기존 지도사 14명은 보수교육을 통해 기술 숙련도를 높였다. 특히 서각 과정 교육생들은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에서 9명, 서예문인대전에서 3명이 입상하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실력을 입증했다.또한, 아카데미 지도사 15명은 정선아리랑제 목재체험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