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2일까지 38일간 건축 분야 해빙기 취약 시설 92곳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벌인다.이번 건축 분야 해빙기 안전관리는 계절 전환기에 결빙됐던 지반이 녹아 약해지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시설을 대..
제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건축·해체공사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구조기술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건축안전관리팀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균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점검에서는 △대규모 절개지·터파기 구간의 시공 적정성 여부 △흙막이 설치 적정 여부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5일부터 이틀간 봄맞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첫날인 5일 대천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토정 이지함 기념관 건립공사 ▲메타버스 실증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고성능 전동화센터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및 관리부두 축조사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4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나경균 사장은 특히 △시공중인 교량 2개소의 위험요인 점검 △토사의 동결·융해에 따른 절·성토부 지반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고 아울러, 건설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근로자의 안전모에 위험 신고,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해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업을 추진 중인 공주 만수배수장 등 2개소, 청양 지천 재해 복구 사업 현장 등에 대한
부산도시공사는 6일 해빙기 재난 예방을 위해 시청 앞 행복주택 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에 대비한 조치로,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토질·기초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건설현장과 임대아파트, 급경사지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점검반은 옹벽, 석축, 흙막이의 붕괴 위험과 배수로 및 건축물의 균열, 누수, 건설장비 전도·협착 위험 등을 중점 점검하며, 최근 발생한 안성 교량 붕괴와 같은 사고 예방을 위
용인특례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구조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7층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 89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단차가 있는 부분과 개구부, 땅을 파낸 경사면, 흙막이 시설, 거푸집과 지지대 설치 상태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시는 점검 결과 12개 현장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4곳은 현장에서 즉시 조
김포시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김포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기초지반과 절토부 안정성 ▲굴착사면 유지관리 상태 ▲계측 장비 운영 실태 ▲공사장 전반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 3월 31일까지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빙
용인특례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구조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7층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 89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단차가 있는 부분과 개구부, 땅을 파낸 경사면, 흙막이 시설, 거푸집과 지지대 설치 상태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시는 점검 결과 12개 현장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4곳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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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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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승진자 직무교육을 통해 핵심 인재로 양성한다
창원시는 6일 올해 1월 승진한 8급 공무원 120명을 시작으로 ‘상반기 승진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승진자 교육은 6~8급까지 승진 직급에 맞는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분야를 반영하여 예산·회계, 법제실무, 보고서 작성을 교과목으로 설계했다.상반기 교육생은 1월 정기인사 때 승진한 6~8급 공무원 257명으로, 소규모 집중 학습을 위해 인원이 많은 7, 8급 교육은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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