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월 8일 아동과 보호자 등 100명과 함께 ‘함께가요~ 가을나들이’ 행사를 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에 나섰다. 행사
김진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34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인 ‘우리가족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4일 제주 애월읍 신협제주연수원에서 조합원을 위한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는 신협제주연수원을 방문한 조합원을 위해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이며, 신협 퀴즈와 노래 맞히기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신협중앙회는 조합원과 임직원을 위한 문화 소통 프로그램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제주와 대전에서 잇따라 개최하며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신협은 11월 24일,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신협제주연수원에서 조합원을 위한 ‘함께가요’ 음악회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80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글램핑장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사회적협동조합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소속 ‘황채아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가수 인순이가 무대에 올라 애월의 석양과 어우러진 열정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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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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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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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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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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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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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겨냥 한동훈 "계엄 정당한데, 부하들에게 왜 책임 떠넘겨? 모순 아닌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3 비상계엄이 1년째 되던 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낸 '계엄 정당화' 입장문을 두고 "지금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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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겨울 첫 강설에 비상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4일 17시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첫 대설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도로, 철도,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16개 시군에서도 17시 현재 315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859명의 제설인력이 전진배치돼 있는 상황이다.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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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수영장, 천장 안전 문제로 장기 휴장 돌입
대구 두류수영장이 천장 보수 관련 시설 문제로 다시 휴장에 들어갔다.4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두류수영장은 지난 3월 천장 마감재 추락 위험으로 긴급 보수공사를 진행했으나 다른 구역에서 추가 위험이 감지돼 안전점검과 시설물 보수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다.휴장으로 수영 강습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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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아시아 할리우드로”…K-콘랜드 향한 적극 행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인천지역 여야 정치권이 청라, 영종,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K-콘랜드에 해외 영상 기업 유치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특히 김 의원은 해외 영상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담은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4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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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상생협력” 공감대 확산
인천시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정책과 산업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실효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상생 구조를 공고히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4일 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서 인천시·인천지역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