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협회 충청지회 출범 및 발대식이 어제 오후 성황리에 개최됐다.충청지회 초대 지회장은 지성갑 ㈜한국건설안전공사 대표, 사무국장은 소호남씨가 선임됐으며 대전,세종,충남북 230개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지성갑 충청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로 시민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건설안전 및 시설물안전의 촘촘한 점검·진단을 통해 안전사고 줄이기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국시설안전협회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