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린 서민재가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 A씨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앞서 마약 투약 전력과 폭로전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서 있었던 만큼, 이번 사생활 문제 역시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서민재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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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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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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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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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성공 충청권 여야 의원 뭉쳤다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국회의원 29명 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 개정안은 `기부금품 접수 조항'을 신설해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자체적으로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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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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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북미영상의학회서 차세대 초음파 ‘R20’ 공개
삼성메디슨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2025에서 차세대 의료영상 솔루션을 공개했다.삼성메디슨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함께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을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R20은 영상의학과 전용 초음파 기기로, 기본 신호보다 세 배 높은 주파수를 활용하는 ‘서드 하모닉’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체형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딥러닝 기반 실시간 AI 보조 기능 ‘라이브 리버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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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상무, 삼성전자 비등기임원 신규 선임
삼성전자의 이상석 상무가 2025년 11월 25일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11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이상석 상무는 이번 보고서 기준일인 2025년 11월 26일을 기준으로 보통주 30주를 신규로 소유하게 됐다.이번 주식 소유는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보고자의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12월 1일 오전 8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10만500원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514조5319억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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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남 신흥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이 성남시 신흥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4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사업을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3584가구 규모로 총 공사금액은 1조2687억원에 달한다. 신흥3구역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끼고 있어 강남, 판교, 위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높으며 주변에 이마트, 성남의료원, 희망대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대우건설은 단지명을 ‘푸르지오 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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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1년' 경찰 대국민 사과··· "위헌·위법 행위 절대 협조 않을 것"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당시에 대해 "그날 경찰은 국회 주변에서 국회의원의 출입을 통제했다"며 "당시 행위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한 위헌·위법한 행위였다"며 고개를 숙였다.유 직무대행은 1일 오전 전국 시도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일부 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의 자유와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이 위헌적 비상계엄에 동원돼 국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며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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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첫 도시정비 연간 수주액 10조5000억 돌파
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돌파했다.현대건설은 올해 전국 11개 도시정비 사업을 연이어 확보해 총 10조50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과로 현대건설은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 원을 1조 원 이상 초과 달성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도시정비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동시에 ▲연간 10조 원 수주 돌파 ▲역대 최고 수주 기록 경신 ▲7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도시정비 3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