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과학대 스포츠재활운동센터는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 2월까지 총 1억5000만원 규모 국비를 확보했으며, 최대 5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재활교육 기반 헬스케어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 지역주민 대상 재활·운동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3월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아산헬스케어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스포츠재활학부·물리치료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동의병원, 센텀재활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