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5일,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마을회관에서 유관기관인 평창경찰서 경비안보과와 함께 '산사태 재난 사전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산사태 재난 사전 대비 훈련'은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상황판단회의 △주민대피 명령 및 사전조치 △대피실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창경찰서와 역활을 명확히 구분하여 재난 대응·협력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지역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측정보를 고려한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시 사전 조치로 취약지역 거주민 10여명이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는 현장훈련과 개선사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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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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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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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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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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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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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오너 일가 부당 지원' SM그룹 현장 조사
SM그룹이 오너 일가 소유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서울 SM그룹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천안 성정동 아파트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SM그룹은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인 '태초이앤씨'의 성정동 아파트 사업을 위해 타 계열사 직원과 자금 등을 부당하게 지원한 의혹을 받는다.태초이앤씨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차녀인 우지영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태초이앤씨는 다른 계열사의 돈을 빌리거나 지원받아 천안 성정동 사업 용지를 매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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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전 선임행정관 "민정수석실 부활로 '공안통치' 가능성 높아져"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의 민정수석실 부활과 관련해 "총선을 통해 여야 협치를 하라는 국민의 명령은 사라지고 다시 대결구도로 가 공안통치로 갈 가능성이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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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병원비·약값도 '껑충' ... 소화제·감기약 2배이상 상승
고물가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살림살이에 지난해 결정된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이 올해 반영되면서 병원비와 약값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특히 소화제와 감기약 등 상비약 물가의 상승폭이 전체 소비자물가와 비교해 2~4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분기 입원진료비는 1년전과 비교해 1.9% 상승했다.입원진료비 상승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2020년 3~4분기 1.8%를 기록한 뒤 2년간 1.5%를 유지했다.하지만 지난해 1.7%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뚜렷했고 올해 상승 폭이 더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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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 실증 기관 선정
대전시 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에 협업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은 강소SW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SW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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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6회 조태일문학상 공모…상금 2000만원
곡성 출신 조태일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는 것은 물론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과를 보여준 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6회 조태일문학상이 여섯 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8일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