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3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1대 3으로 아쉽게 패하며 ‘상무구단 역대 최고성적 달성’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자력 준우승을 노리는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 이동경, 서민우가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모재현이 선발로 나와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