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우수사업비 1000만원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사동 주민자치회는 본선 진출 시·군 중 마지막 15번째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장지희 간사가 ‘주민의 상상을 마을의 일상으로’라는 제목으로 사동 주민자치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주요 우수사업으로는 다양한 주민프로그램 운영, 상호문화 이해 프로젝트, ‘응답하라 2023-사동 골목길’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사업별 주요 내용은 ▲다양한 주민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문해, 요리교실, 청년 목공,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