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호서대학교 구경완 교수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구경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충남도 앞에는 탄소중립 2045 실현이라는 중대한 과제 있으며,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 및 이슈들에 우리 협의회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중대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경완 대표회장은 호서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부터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