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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궤양병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분석 완료..방제 가능성 커져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는 친환경적인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감귤궤양병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제주TP는 최근 감귤궤양병을 억제하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분석을 마쳐, 국제학술지 'Data in Brief'에 연구 결과 게재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감귤궤양병은 제주 감귤산업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세균병이다. 특히 장마철 이후 태풍이 잦은 제주기후 특성상 감귤궤양병 발생률이 높아 이를 억제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 도입이 시급하다.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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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가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시민, 단체 등에 양성평등상을 시상하고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역사 속 여성 인물 전시, 홍보부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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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망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베트남 건망고"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7일 낮 12시경 제시된 '베트남 건망고'관련 문제는 "통째로 말린 100% 리얼 망고 순수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한 00망고. 00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천연'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4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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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넥슨은 5일 RPG '바람의나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넥슨은 ‘도토리샵’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2만원 이상의 굿즈 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3천 ‘넥슨캐시’와 ‘바람의나라’ 스티커팩을 제공한다. 또, 자신이 보유한 과거 ‘바람의나라’의 굿즈 인증 사진을 사연과 함께 제보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넥슨캐시’와 ‘바람의나라’ 로고 각인 컵을 선물한다.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내 ‘바람 의상실’에서 캐릭터를 꾸미고 이를 공유하면 ‘넥슨캐시’를 비롯해 직접 꾸민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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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내방]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최종환 조사2국장이 6일 국세신문 본사를 방문했다. 최 국장은 강민수 국세청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국세신문사의 변함없는 협조 요청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한구 발행인과 환담했다. 이날 최종환 국장의 방문에 국세신문사에서는 정창영 주필과 이승겸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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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포스텍 총장장학생 배출
경남과학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포스텍 최우수 총장장학생'으로 3학년 석진주 학생, '2025년 포스텍 총장장학생'으로 2학년 심휘헌·김세훈 학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총장장학생은 2억 원, 총장장학생은 5000만 원을 각각 받는다./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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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정·재계 인사 대선주조 공장 견학
대선주조가 5일 부산 기장공장에서 핀란드 상공회의소, 정·재계 관계자 40 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핀란드 상공회의소, 정·재계 주요 인사들에게 중기부 대표 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대선주조 생산공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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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지역소멸 막을 정의로운 전환 고민 어디에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9월이지만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오후. 서울 강남에 2만여 명이 모였다. '기후정의행진' 참가자들이었다. 모인 이들은 이렇게 기도했다. "기후 약자와 노동자, 빈민과 소수자 삶이 희생되거나 착취당하지 않게 우선하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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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음력 8월 8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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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이름 모를 '김진철' 씨의 목공예 세계
기자가 되면 특별한 곳을 취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상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연극과 미술을 담당하는 문화부 기자라면 주로 전시장과 공연장으로 취재 장소가 한정된다. 어쩌다 예술가의 연습·작업공간에 가볼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우연한 기회로 지난달 창원교도소를 찾았다. 길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