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에는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내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했다.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와 함께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뽐내면서 소통하는 축제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1부는 랜덤플레이댄스, 딥페이크 범죄예방 뮤지컬, 동아리 경연대회, 2부는 개막식과 시상식, 3부는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K-pop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