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일 오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진로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남에서 성공한 청년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시군 교육협력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됐다.* 창원시, 거제시, 함안군, 창녕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행사에는 마술사 박종원, 안무가 우한나, 메이크업아티스트 최근원, 치유농업사 이호정이 강연자로 참여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풀어냈다.박종원 마술사는 ‘일단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