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월29일 우주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는 연구 추진을 위해 관련 민·관·학 전문가들을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본 세미나를 통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산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개청과 국가 핵심과학기술 비전에 발맞춘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로, 지구 외 다른 천체에 유사 생태계를 조성하는 테라포밍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한국 우주 환경 식물도입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연구센터장 △김주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