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는 16일 고성축협컨벤션 홀에서 정점식 국회의원과 이상근 고성군수,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인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2023년도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의 건 승인, 거제대 양승주 교수의 ‘지역특화형 지방 소멸 쟁점과 방안’ 주제 특강, 모범 우수 기업 시상, 우수 학생 장학 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성군상공협의회가 지난 16일 고성축협컨벤션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임원 선임의 건을 승인했고, 거제대 양승주 교수 초빙 특강을 했다. /이영호 기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제15차 정기총회를 20일 개최했다. 이송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레크리에이션과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3년 활동 및 결산보고, 2024년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2024년 운영위원 12명을 선출했다. 주미화 대표는 “2009년 창립된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1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을과 학교의 연결고리를 찾는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회원들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고,

오늘날 세계는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전 지구적 현안의 해결을 산림에서 찾고 있다.UN은 2012년부터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정했고, 2022년 제15차 UN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에서는 2050년 비전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설정하고 자연 기반 해법으로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산림은 지구의 기후를 규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기 중의 이상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가스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수백만 종 생물의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