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건전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서브컬처 게임과 슈팅 장르에 대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와 판권 확보로 키워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다른 장르들은 M&A를 통해 장르별 클러스터를 형성해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박 대표는 26일 경기 성남시 엔씨
충북 진천군이 도내 대표 도농복합도시임을 입증했다. 충북도가 발표한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농가당 GRDP는 4016만원을, 농업인당 GRDP는 184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충북 도내 1위의 수치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군의 끊임없는 영농기술 보급과 판로 확대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먼저 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질소 비료 사용이 줄면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 미질이 좋아지는 원리를 적용해 품질을 유지한 농가에 생산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해 밥맛은 물론 농가
증평군가족센터가 지역 주민간 소통과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가족센터 2층에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는 ‘소통 카페’로 운영되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부터 3시 30분까지는 ‘보드게임 카페’로 운영돼 다양한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동안은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카페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만들며 기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