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문화원의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향토문화를 널리 알리고 민속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시군 민속단이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선보이며 경합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는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경연에서 인제군 민속단은 ‘인제 뗏목 소리’를 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