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런제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케이디시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시상 프로그램인 ‘라이징 인 사이버 2025’에 런제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라이징 인 사이버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사 노터블 캐피탈이 주관하고, 150여 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향후 보안 산업을 선도할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자활기업 행복유통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 3대와 선풍기 20대를 지난 14일 동해시에 기탁했다.행복유통은 동해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월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자활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에어컨 3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행복유통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지난 15일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 7월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축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올해 축제의 주요 변경사항 및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올해로 14회를 맞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기존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댄스 경연대회 ▲물총 싸움 ▲국순당과 연계한 막걸리 빚기 체험 등 기존에 없던 신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추가돼 주목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