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엿새 앞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제공
경북농협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경북 지역관을 운영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우리쌀로 만든 주류와 쌀 가공식품 50여 종을 전시·홍보했다.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행사로,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 올해 행사는 전국의 주류 및 쌀 가공업체 250여 곳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쌀 소비를 주식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목적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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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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