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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매포초등학교는 24일 학부모와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몸활동 중심의 ‘틈. 만. 나. 면 play’ 수업 공개 및 중간검토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나누고 수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업은 상담·영양·보건·특수학급 및 전 학년 수업 공개, 중간 틈틈 활동, 점심 틈틈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한 학부모와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연구학교 운영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하는 중간검토회도 함께
예천초등학교는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본교 흑응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예천초등학교 교육 목표 및 비전, 교육과정 운영 계획, 늘봄학교 운영, 학부모 연수 등의 내용이 안내 되었으며,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학교와 가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특히,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학교 운영 계획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결과도 발표되어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청계초등학교에서 하이러닝 연구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하이러닝 연구학교의 운영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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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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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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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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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체 AI 서버 플랫폼 발표… “칩 8000개 탑재”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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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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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꼼수?… "광고비→매출 둔갑, 수수료→리베이트 환수"
엔씨소프트가 또다시 투명성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인에게 지급한 광고비가 게임 내 결제로 둔갑해 매출로 잡히는 ‘BJ 프로모션’ 의혹에 이어, 이 과정에서 발생한 앱마켓 수수료를 구글으로부터 리베이트 형태로 되돌려받았다는 혐의로 공정위 현장조사까지 받았다. 여기에 최근 이용자들의 ‘슈퍼계정’ 트럭시위까지 겹치며, 엔씨를 둘러싼 신뢰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리니지 유저 1,000여명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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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세대 통합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코레일유통이 지역 사회를 위한 '세대 간 소통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어르신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코레일유통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400만 원을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철도 역사관을 관람하고 기차 전시물을 체험하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철도 발전 과정과 실물 크기의 열차 전시, 내부 관람, 열차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마련되어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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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측 콜마BNH 이사회 장악하나 … 오늘 임시주총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콜마BNH 임시주주총회가 26일 열린다.임시주총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열리며, 임시의장 선임과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돼 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측근의 이사회 진입 여부다. 경영권 분쟁의 발단은 윤 부회장이 여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끄는 콜마BNH 경영에 개입하면서 시작됐다. 윤 부회장은 자신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 했으며, 윤 대표는 이를 ‘경영권 간섭’이라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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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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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하여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취약지역과 실습교육의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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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선정
김석희 기자 =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2026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원주시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