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아동, 청소년부터 노인 분야까지 2025년을 맞아 달라지는 복지 분야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존 제도를 체계화하고 복지 수혜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약자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촘촘한 위기가구 발굴로 약자복지 강화▲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 경제·사회·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행복이음 시스템을 비롯해 AI 초기상담시스템, 복지위기 알림 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등을 활용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