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은 6월 4일 안의면 일원에서 용추사·물놀이 관리구역 집중 안전 점검과 수상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백삼종 부군수를 비롯한
6월 14~15일 이틀간 광풍루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함양군 14~15일 이틀간, 안의면 광풍루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안의면 달
함양군 오는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안의면 광풍루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안의면 달마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단편영화와 시낭송이 함께하는 달빛 문예詩네마’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2025년 안의면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리동네 달달공방’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 ‘안의 무비살롱’과 ‘시 읽는 사람들’이 공동 주관했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동네마실 플리마켓, 안의 달마실 영화제, 시 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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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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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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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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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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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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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로 무위에 그치자, " 1000명을 보냈어야 한다"며 군 핵심 참모들을 질책했다는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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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차량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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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강제매각, 문턱 낮아졌지만…난제 여전
제도 시행 이후 성과가 없어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던 지방자치단체의 '체납자 가상자산 강제매각' 제도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해법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빠르면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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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보고 및 소통회의
삼척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내 정책방향 공유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보고 및 소통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소방행정과, 대응총괄과, 현장대응단 등 주요 부서 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의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김재석 서장은 “소방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과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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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미일 공동 대응 尹정부 때 비약적 발전, 이재명 실용주의에도 기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의 주요 당국자가 과거 합의와 정부 담화를 최대한 존중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과거사 문제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