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5년도 특화사업인 ‘쑥쑥 요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쑥쑥 요리 교실’은 원주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기관 신청을 받아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원에 힘입어 2025년에도 운영됐다.선정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저당’을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자연당 식재료를 활용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이승림 센터장은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0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 도시계획과의 어처구니없는 설명자료는 한화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 앞에서 결국 민낯을 드러내는 오영훈 도정"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논평은 "제주도 도시계획과는 어제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본회가 성명을 통해 ‘한화 애월포레스트를 포함하는 해발 300m 이상의 개발계획은 법정계획인 '204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해발 300m 이상 모든 지역이 보전강화구역이 아니라, 오름과 곶자왈만 보전강화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기상천외한 해명을 냈
안랩 XDR은 보안 솔루션, 이메일 등 사내에 구축하여 운영 중인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로그를 기반으로 조치가 필요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리스크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XDR 플랫폼이다.리스크 우선순위 식별 및 지수화조직은 보안 영역 별로 개별 솔루션을 통해 위협을 탐지해 대응해 왔다. 안랩 XDR은 유연한 연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기종 로그를 수집하고, AI/ML 학습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와 자산을 기반으로 리스크를 분석 및 대응하여 조직의 보안 수준을 향상시킨다.안랩 XD
21세기는 ‘생물주권시대’라고 한다.‘생물주권시대’의 주역은 동물에 대한 주권도 있지만 대부분 식물들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모든 식물들은 ‘생물주권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식물은 사람들이 먹고사는데 가장 중요한 식품이 되기도 하고 약품이 되기도 한다.21세기는 '먹을거리 전쟁'시대로 나라마다 ‘먹을거리’가 되는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전쟁인 '종자전쟁'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도 ‘생물주권시대’에 걸 맞는 생물종 다양화로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생물주권’이
대우건설이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대우건설은 18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사내 유관팀 경영진 및 실무자가 스마트건설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분야별로 흩어진 스마트 건설 기술과 관련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대내외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AI, BIM,OSC(Off-Site Co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제주를 상징하는 개성 넘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도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주어와 제주의 문화·역사, 자연적 특색을 담은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어를 활용한 티셔츠, 넥타이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제주도는 참가자들의 충실한 작품 준비를 위해 공모기간을 기존 5주에서 7주로 확대했다.공모기간은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서류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