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한화시스템은 25일 구미시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한다.한화시스템은 기존 1만 3630평 규모의 사업장을 떠나 2배 이상 커진 2만7000평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이전을 마쳤다. 본 구미사업장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국내 전력화 사업에 대응하고,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에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집약한 첨단 생산시설을 완공했다.한화시스템은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열고 총 280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라인과 연구시설을 갖춘 통합 기술단지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새로운 사업장은 기존 부지의 두 배가 넘는 2만7000평 규모로 확장됐으며, 전자광학 제품과 레이다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린룸을 포함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정밀 전자장비가 본격 생산될 예정이다.자재관리실에는 물류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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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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