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의회의 역할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이대선 의원 등 내빈과 수원 지역 주민,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 피해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재식 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국회 특별법이 11월 11일부터 시행되어 매우 뜻깊습니다만, 전세사기피해 지원을 위한 노력은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