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돕기 위해 올해도 사재 10억 원을 기부했다.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기부해온 그는 이번 기부로 총 40억 원을 출연하게 됐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박진영이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각 2억 원씩,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에 4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고액 치료비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