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15일 개관 제19주년을 맞아 ‘서청센 19주년, 우리들의 B·E·S·T ’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센터의 특화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 댄스 공연, 먹거리 제공, 19주년 퀴즈 상품 이벤트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개관축제를 운영했다.특히 △업사이클링DIY △체력100!랭킹대결 △홀로그램AR체험 △랜덤토핑초코머핀 △SDM포토존 등 청소년운영위원회, 환경동아리,

인천광역시는 18일 시민의 정신적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강화된 안전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 평가와 현장 응급대응을 통합하고, 기관 간 역할 중복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개소식에는 박병철 시 문화복지수석,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이준형 생활안전부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기관의 실무자들도 함께해, 센터의 역할과 기능,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

게임문화재단은 재단이 주최하고 게임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게임과학포럼'을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게임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과 관점 차이를 뇌과학, 인지과학, 사회과학 등 여러 과학적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해 게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기조연설은 연세대학교 윤태진 교수가 게임 과학의 의미를 제시한다. 이후 게임과학연구원 3개 센터의 게임과학 연구 결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83만 1000원을 김윤철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달 11일 개최한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장난감과 플리마켓,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이다.권윤숙 센터장은 “센터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익금을 합천군 아동들에게 돌려주는 의미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아동과 영유아의 돌봄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AXA손해보험이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 ‘2024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이번 캠페인은 본사 및 전국 40여 센터의 임직원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착용하지 않은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기기 등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5월 13일부터 3주간 2600개 이상의 물품이 기부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가 아동 안전보호를 약속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로부터 사업 현판을 전달받았다.행동강령 현판을 통해 임직원들은 일상에서 아동 안전 보호 인식을 생활화하고, 방문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다함께돌봄센터뿐 아니라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대전시사회서비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의 이용계층이 한정되고 주민센터 문화 프로그램과 크게 차이가 없어 이용자 확대와 센터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은 13일 진행된 제428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생활문화센터가 잘 운영되면 '15분 도시' 정책과도 연결돼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관리감독과 기능 확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홍 의원은 제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와 관련해 "예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83만1,000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달 11일 육아지원센터에서 진행한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장난감과 플리마켓,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관내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동복지기금에 전액 기탁했다.권윤숙 센터장은 “센터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익금을 합천군 아동들에게 돌려주는 의미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아동과 영유아의 돌봄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 원도심 노인 일자리 현장 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유 시장은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노인 일자리 사업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데는 노인 인력개발 센터의 역할이 중요했다”며 “은퇴자를 포함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보람 있는 일자리 문화를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약 2,4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도 인천형 노인 새 일 자리 사업 가운데 하나인 ‘늘봄예술단’ 사

제주4.3트라우마센터의 국립 전환과 관련해 제주사회 반발을 부른 '분원' 격하 논란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정부가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국회 차원에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비를 100% 국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분원 논란을 빚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이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위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주 센터의 독자적 운영 보장과 함께 당초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