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함 혐의로 지방의원 ㄱ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ㄱ 씨는 이달 선거구민 등 11명에게 16만 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구민과 그와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해 뒀다.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영천시 신녕면금요회가 최근 개통된 영천–청량리 KTX-이음 직통노선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수도권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4일 금요회는 서울 청량리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교통·경제·관광 분야의 우수 사례를 체험했다.이번 견학은 ‘찾아가는 금요회’ 프로그램의 하
영덕군이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군에 따르면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98억 원 규모로 310여 건이 추진된다. 사업은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확장, 배수로·옹벽 설치 등 주민 생활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