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우포생태체험장에서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초중고 환경교육담당자 중심으로 '생태전환교육 연수회'를 했다. 행사는 자연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 공동체의 공감대와 실천 동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일균

창원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열었다. 학생 10명이 △더 이상 아낌없이 줄 수 없는 지구 △점점 조여오는 숲구멍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의 필요성 등의 정책을 제안했고 환경선언문을 함께 읽었다. /이동욱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5일 김해 수릉원 야외무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경남도와 도교육청 김해시가 공동 주최해 사회 환경 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경남형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출범하는 등 학교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기념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유공자 시상, 경남형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기업 출범 선언, 경남의 목소리 대담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 52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생태전환교육의 달‘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서울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하였다.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