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는 7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2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마른 장마 양상으로 폭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