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홍성에 찾아왔다. 봄바람 맞으며 홍성으로 기차 타고 놀러 가자. 홍성은 홍성역, 광천역이 있
30일 울산지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윙포일과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바다를 가르며 수면 위를 달리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대부도와 맞닿은 선감도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에서는 2025년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5 경기창작캠퍼스 봄맞
구미시는 지난 19일 호텔 금오산에서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근두근~ing’ 1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일원의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한편, 보성군 문덕면 대원사 가는 길 5.5㎞는 약 4천 그루의 왕벚나무로 가득 차 해마다 활짝 핀 벚꽃과 바람에 날리는 꽃잎으로 장관을 이룬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1일부터,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월 단기강좌, 가족 및 토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가족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또한 ‘봄이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봄맞이 힐링 프로그램(▲봄바람 살랑살랑 디퓨저 만들기 ▲봄맞이 홈가드닝 ▲봄 꽃차로 다도 배우기 ▲봄
태안군이 관내 위기가정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요리교실 및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2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부모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봄바람 가득 바람떡 만들기’ 요리교실 및 ‘우리 아이 마법의 성 부모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아동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군은 이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홍성에 찾아왔다. 봄바람 맞으며 홍성으로 기차 타고 놀러 가자. 홍성은 홍성역, 광천역이 있어서 수도권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기차를 이용해 홍성을 방문한다. 기차로 홍성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가 4월 23일 첫 운행된다.작년부터 시작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란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행하는 관광상품으로 오는 4월 23일, 5월 17일, 5월 30일, 6월 14일 총 4회 운영된다.레트로 낭만열차는 서울(청량리역 또
이번 봄, 고덕천 산책로에는 줄지어 피어난 수선화와 튤립이 화사한 봄꽃 물결을 이뤘다. 각양각색의 꽃이 줄지어 피어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봄바람 속 꽃향기와 함께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강동구는 고덕천 산책로 일대가 봄을 맞아 화사한 수선화와 튤립으로 물들며, 자연 속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고덕천은 상일동, 강일동, 고덕동을 따라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도심 속에서 사계절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쉼터다. 하천 변에는 느릅나무, 벚나무, 산딸나무, 칠자화,
지난 19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고흥 녹동항 드론쇼’ 첫 공연이 펼쳐졌다.고흥의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진 이번 드론쇼는 700대의 드론이 ‘봄바람 따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흥의 싱그러운 봄을 형상화하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했다.드론쇼뿐만 아니라, 지역 아티스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버스킹 공연, 오리퇴치 상용 드론 비행 시연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공영민 군수는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고흥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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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14일 드래프트
PBA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20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한 시즌동안 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자리다. 각 구단들은 보호 선수와 방출 선수를 결정한 후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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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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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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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 계좌 사용 금지한다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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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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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내 항공 정비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인천은 '해외 복합 MRO', 경남 사천은 '군용기와 부품 제조' 거점으로 특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공항 건설부터 운영·서비스까지 통합 수출하는 정책 공약도 내놨다.11일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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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부천시가 최근 외국어에 능통한 내부 인력으로 구성된 '부천시 공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글로벌 서포터즈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공무원 4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시가 추진하는 국제행사와 국제교류사업에서 통역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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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의 주요 목표국인 중국이 미국과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무역 회담을 가졌다. 공식 발표는 없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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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력 부족' 굴업도…기반 시설 확충 목소리
'백패킹 성지'로 떠오른 인천 옹진군 굴업도에 관광객이 몰려들자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정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섬 주민들은 전력을 포함한 생활기반 시설을 조속히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11일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약 20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