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7월 1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더위사냥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더위사냥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의학과 함께하는 여름철 소화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부
인천시는 부동산 개발업의 건전한 관리·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지역 내 등록업체 96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개발업 제도는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업자 난립을 방지하고 소비자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2007년 ‘부동산개발업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
성남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응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양산·우산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한다.시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4개소에 대여소를 마련했다.폭염 시 양산 사용만으로도 체감온도는 10℃까지 낮출 수 있다.1인당 최대 7일간 이용할
진해경찰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분 사칭 전화사기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진해구청, 해군수사단과 함께 7월 8일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7월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구 지부와 피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찰-구청-해군 간 긴밀
경산시 중방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사각지대에 고립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9일 동 회의실에서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식사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 징후를 점검하는
문경시는 도심 내 벚나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해충인 ‘벚나무 사향하늘소’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자, 친환경 방제기술인 ‘끈끈이 롤트랩’을 도입해 집중 방제에 나선다. 벚나무 사향하늘소 유충은 나무 내부를 갉아먹어 수목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특히 도심 내 가로수의 생장을 저해하
경산시 남부동은 1일부터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무더위쉼터’의 운영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활동에 나섰다. 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남부동은 지난 6월 새롭게 준공한 행정복지센터 내 무더위쉼터를 설치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관리 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은 불볕더위에 취약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지역 경로당과 무더위쉼터 관리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부채·물통·온열질환 예방 교육자료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신속히 배부했다. 건강관리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한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7월 1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더위사냥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더위사냥 힐링냉장고’는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배봉산 입구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7개소에 설치되며, 이곳을 지나는 구민들에게 무더위 속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생수는 하루에 총 세 차례에 걸쳐 배부되며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를 배치해 1인당 1병씩 제공한다. 제공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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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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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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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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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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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무관세...미국산 '만다린'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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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미국산 만다린에 무관세가 적용돼 제주감귤 소비와 가격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관세율은 144%에서 매년 9.6%씩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15년 차에 접어든 내년에는 수입 관세가 없어진다.그동안 관세율 인하로 만다린 수입 물량은 증가했다.미국산 만다린 수입 물량은 2017년 0.1톤에 불과했으나, 2018년 8.3톤, 2019년 152.1톤, 2020년 511.8톤, 2021년 728.5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