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곡도서관,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 개최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사라진 연필깎이’의 저자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마음약국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사라진 연필깎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그루 작가가 진행한다. 박그루 작가는 추리동화 3부작(‘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 실시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9일,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등 일원에서 안동시 단호 1, 2리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 29명 및 적십자 봉사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재난경험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심신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제철과일주스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및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백석열 단호 1리 이장은 “수해 이재민의 마음 회복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뭉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의회, 116억 원 투입 파크골프장 조성계획 제동
통영시가 산양읍에서 추진하려던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통영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시의원들은 100억 원 넘는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정확한 수요 예측이나 사업타당성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일 232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산양지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문재인·이재명 사법시스템 부정 정치적 선동…곽노현 최악"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을 부정하는 정치적 선동에 힘을 합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선거 비리로 당선 무효형을 받았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교육감 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최악의 비교육적 장면,"후안무치 끝판왕"이라며 맹비난했다.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곽 전 교육감의 출마 선언에 대해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서 진영을 불문하고 공분을 살만한 일이 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일어났다"고 짚었다.그는 "과거 교육감선거에서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민예총 "정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즉각 철회하라"
정부가 지난 5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한 가운데, 제주민예총이 반발하고 나섰다.제주민예총은 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민예총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 더 많은 돈, 더 많은 땅. 부나비 같은 욕망을 부추기는 악무한의 시작이 될 것이다. 환대와 연대는 사라지고 모두가 모두를 손가락질 하는 욕망의 사슬이 우리를 옥죌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제주는 식민지가 아니"라며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교육청 맘품지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봉사 실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2024년 맘품지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맘품지원단 멘티와 멘토가 참여한 가운데 명절 먹거리 꾸러미 포장, 안부엽서를 작성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 50명에게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맘품지원단'은 엄마처럼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학생들을 멘토-멘티로해 1년 동안 끈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재) 제주환경일보 독자 만평 퀴즈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양동작전구곡간장인자안인포신구화건빵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대급 폭염에…8월 전기료 오른 가구 76%, 평균 1만7000 원 더 낸다
역대급 폭염 영향으로 지난 8월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택 전기요금이 지난해 대비 평균 7520원 올라 고지된다.한국전력은 지난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로 작년 같은 달보다 30kW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달 주택용 전기요금은 가구당 평균 6만3610원 수준으로 7520원 오른다.또 지난해 8월보다 전기요금이 증가한 가구는 76%로 가구당 평균 증가액은 약 1만7000원이었다. 요금 인상 폭으로는 39%의 가구가 1만원 미만, 28%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