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전직원 대상으로 6월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를 연계하여 '청렴미소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미소로
양주덕계고등학교 학부모회가 23일 등굣길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며 저마다 고민과 무게를 안고 하루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밝고 희망찬 아침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학부모회 회원들이 나와 환한 미소로 학생
제주북촌스테이는 지난 13일 국제로터리3662지구 제주한올로터리클럽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통해 1백만원의 기탁금을 후원받았다.원륜 김상태 회장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장재희 원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이용인들의 복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환한 미소로 답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전역한 뒤, 인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했다.이날 오전 8시께 두 사람이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있는 행사장으로 걸어오자 모여있던 500여명의 팬이 환호와 함성을 터트렸다.지민과 정국은 소속사 관계자들이 건넨 꽃다발을 두 손 가득 안고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지민은 "코로나19부터 군대까지 꽤
경상북도가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성공 개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 250명을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영어 소통 능력이 우수하고,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 선발한다.아울러 도내 대학과 협력해 APEC 회원국 외국인 유학생 중 영어와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 40명을 별도 선발해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경북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경북에의 정착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子48년생 힘든일이 지나간 후라면 새로운 계기가 생긴다.60년생 혼란속에서 주변정리를 잘해야 한다.72년생 세상사 좋은 일만 기대할 순 없다.84년생 별다른 장애가 없이 순탄한 하루.96년생 멀리서 순풍이 불어오고 있다.丑49년생 혼자 해결하기 힘이 든다면 후배에게 조언을 구해보라.61년생 갑자기 친절한 손길은 의심해 보라.73년생 너무 밀어붙이기식은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85년생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만나지마라. 나의 흉은 이사람 입에서 나온다.97년생 미소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寅50년생
KTX-이음 열차의 울산 남창역 정차를 염원하며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울주군 온양읍 주민들이 657㎞의 순례길을 완주하며 유치 의지를 알렸다. 지난 14일 오후 2시30분께 온양읍 주민들의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염원을 짊어지고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박순동 KTX-이음 남창역 정차 공동추진위원장, 온양읍미래포럼 등 도보 순례단이 남창역에 도착했다.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온양읍 주민들은 도보 순례단이 남창역에 도착하기를 초조하게 기다렸고, 이윽고 도보 순례단이 도착하자 미소로 맞이했다. 도보 순례단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특보,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당분간 남부지방 무더위, 2025년 장마기간 재돌입, 오늘전국 비!
토요일인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3파전…정재훈 사퇴, 이석일 후보로 단일화
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인 정재훈 전 일산농협 지점장과 이석일 전 일산농협 영농자재센터장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재훈 후보는 전날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석일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이번 보궐선거는 4파전에서 3파전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니, 높은 PS 가격으로 유럽서 소송 직면
소니가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소송에 직면했다.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게 그 이유다.네덜란드의 대량피해 및 소비자 재단은 최근 "소니가 인위적으로 PS의 가격을 높게 책정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재단측은 소니가 최소 10년 동안 콘솔 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악용하고, 다른 잠재적 앱 스토어의 PS 접근을 거부했다며 이번 소송의 의의를 밝혔다. 이들은 "최소 170만명의 네덜란드 PS 사용자가 디지털 게임과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득구 "주진우, 만성간염이면 검사 못돼…군은 면제인데, 검사는 임용?"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병역 면제 의혹'과 관련해 "기록으로 소명하라"고 공세를 폈다.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진우 의원 본인의 병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취한 남편 두고 외출한 뒤 돌아와보니 사망…법원 “아내 무죄”
1시간전
술에 취해 바지에 대변을 보고 쓰러져 있던 남편을 별다른 조치 없이 집에 두고 나왔다가 남편이 사망하자 유기죄로 기소된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제11부는 유기죄로 기소된 피고인 A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