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2만명을 돌파해 청소년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2024년 12월 21일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부산대학교·스마트소셜 컨소시엄과 디지털 허브 운영 협약을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청소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물금읍 가촌리 1312-2번지 3142㎡ 터에 사업비 182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7월 준공했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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