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제주시 정기인사가 단행됐다.제주시는 10일 2025년 1월 14일자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사전 예고했다.이번 인사에서 현원돈 부이사관이 교육에서 복귀하며 부시장에 임명됐다.서기관급에서는 경제소상공인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사회서비스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형태 도시건설국장은 제주도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으로 전출됐다.또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서기관, 청정환경국장에 한성철 서기관, 도시건설국장에 홍경효 서기관이 임명됐다.제주시 정기인사 승진 인원은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5명을 포함해 4급
제주시가 10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읍.면.동장에서 절반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장급 라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입한 서기관 3명이 새롭게 포진하면서 부분적 교체가 이뤄졌다.제주시는 이날 승진 176명, 전보 324명, 신규 임용 66명 등 총 571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예고했다. 14일자로 이뤄진 이번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보면, 국장급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서기관, 청정환경국에 한성철 서기관, 도시건설국장에 홍경효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 3명은 이번
제주시는 1월 14일자 2025년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0일 예고했다.이번 인사 승진인원은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5명을 포함하여, 4급 1명, 6급 이하 160명 등 모두 176명이고 인사 예고 대상자는 인사교류 60명, 부서이동 264명, 신규임용 66명, 파견 5명 등 571명이다.이번 제주시 인사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여성 최초 건축과장 탄생 등 전문성 및 능력을 겸비한 여성공직자를 전면에 배치, 양성평등 가치 구현에 노력하고 특정 직렬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승진 기회를 제공했다.5급 이상 인사의 경우 문화관광체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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