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천성리버아파트 경로당에서 ‘소주동 복지사랑방’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사랑방 운영은 소주동은 인구대비 노인층 비율이 높은 초고령지역으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참여기관은 소주동 맞춤형복지팀, 웅상노인복지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총 4곳이다.주요내용은 수급자 등 복지제도, 웰다잉프로그램, 사전연명결정제도, 노인우울증 교육 및 상담, 체성분검사를 통한 건강지원과 치매 관련 상담 등 6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박희숙 동장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