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자이뜰어린이집 “작고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연제구 거제2동은 12월 11일 레이카운티 1단지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김지연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였다.전달받은 성금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과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우동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지역사회를 위
진주 햇살가득유치원이 23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65만여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원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정경애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고성군 해밀농장이 11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온 강원한 대표는 “춥고 힘겨운 계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봉화 기자
부산 남구 대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연3동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서환 대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10년 뒤 포천이 안정적이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고,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와 노인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그리는 포천의 미래다. 그는 의회의 역할을 단기 성과가 아닌, 도시의 방향을 책임지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의장의 역할을 “회의를
경북한복협회 한사랑회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23만 5천 원을 전달하였다. 백상민 회장은“이번 성금은 지난 10월에 열린 기부데이 행사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바자회 수익금과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벚꽃 부녀회는 지난 15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에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였다.삼익아파트 벚꽃 부녀회 일동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도두동주민센터에서 좌윤철 도두동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및 중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기남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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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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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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