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는 최근 ㈜박기령심리상담센터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iFE2.0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성인학습자 대상 학위과정인 동물매개케어학과와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박기령심리상담센터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반려동물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물교감 치유와 상담기법교육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박기령 센터장은 “인간과 반려동물의 상호작용에서 발견되는 정서적 유대감은 치료를 위한 관계를 형성하는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제주시는 '2024년 곱들락한 집’ 공모를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곱들락한 집은 주택의 공간에 제주 돌담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주택의 여유 부지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미관이 뛰어난 주택을 말한다.신청은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 읍.면.동장, 마을대표 등이 할 수 있다. 신청서와 함께 대상 주택의 전경․정면․측면 등이 담긴 사진을 첨부해 제주시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7월 중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케이뱅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5월 5일 오전 9시경 제시된 '케이뱅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행운카드를 열면 이미 케이뱅크 쓰는 고객님도 OO 1,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최대'다.다른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현금이 터지는 행운카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카카오로 OO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ㅅ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4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민 온 가족 축제’에 참여해 장기 기증 캠페인을 펼쳤다.운동본부는 이날 인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인천시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장에 장기 기증 캠페인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장기 기증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