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은 가루쌀 제과제빵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나섰다.도농기원에 따르면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제과제빵 기술 4건을 전국 11개 업체에 무상으로 기술이전했다.이전한 기술은 글루텐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큐브식빵과 MZ세대에 인기가 많은 카넬레,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4종이다. 농산물디저트연구소, 소로리쌀상회, 시루쌀롱, 얼씨드 등 9곳과 창업 예정 2곳이 기술 이전을 받았다.이들 제품은 도농기원 식품자원팀이 지난 2년간 연구사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지난 8월 제과제빵 기능장인 박종원 셰프와 협업해 최종 보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