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은 지난 1일 교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향교 별빛음악회가 주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대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천아트, 다도 등 전시 체험과 통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고고장구 공연과 교동 방문주, 전통차 시음이 있었으며, 본 공연으로는 창원시립예술단의 금관5중주를 시작으로 부부 성악가 소프라노 박지은과 바리톤 서정혁, 퓨전국악 신비, 통기타 가수 아르정, 대중가수 배진아의 공연이 펼쳐졌다.또한 가을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