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조상의 부동산을 조회할 수 있게 하면서 상속인들의 재산권 보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무료로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전국 시・도, 시・군・구청 부동산 관련 부서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K-Geo플랫폼, 정부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방문 신청은 토지소유자가 사망해 그 상속인이 신청하는 경우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