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농가 소득증대와 새소득작물 발굴을 위한 농촌진흥시범사업을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공고된 원예연구분야 농촌진흥시범사업은 아열대 과수 집단화 확대 시범, 표고버섯 시설재배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시범,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 시범, 원예작물 새소득작목 육성 시범,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시범 등 5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작물 재배 시 영농현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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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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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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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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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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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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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 해모로’ 선착순 분양‥"대전 서구 개발 중심지로 부각"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도마 포레나 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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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새희망포럼’ 창립총회 개최
포항을 중심으로 지역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여한 ‘새희망포럼’이 창립되며 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여는 지역 소통과 협력의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희망포럼은 1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함께 여는 미래’를 기치로 공식 출범했다. 행사에는 포럼 회원과 지역 인사, 내빈 등 2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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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메가시티 들러리 전락?"…전북자치도 기획력 공격한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에서 전북이 들러리로 전락하고 있다"며 전북자치도의 정책 기획력을 정면에서 공격하고 나섰다. 혁신당 전북도당은 18일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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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원도심 월명동 일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사업들을 개발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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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19혁명 시발점 인천기계공고서 기념식
58분전
인천시교육청은 18일 미추홀구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4·19 노래 제창, 기념탑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1960년 4·19 혁명 당시 인천 최초로 학교 담을 넘어 거리 시위에 나섰다.학교 운동장에는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이 세워져 매년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기념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배님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