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의성군 연합회는 최근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을 실천했으며,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떡국 떡 700kg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떡국떡을 전달해 이웃 간 유대 강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박귀자 회장은 “나눔에 참여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로 더 보람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김만식 기자 =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가 농촌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농촌사회 활력화를 목표로‘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가 농촌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농촌사회 활력화를 목표로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사업은 현장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9월8일∼9일까지는 임원 등 20명이 정선군, 제천시, 영주시를 방문해 농촌자원 활용 소득화사업과 도농교류 활성화 사례, 기후온난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체험했다. 이어 12월2일에는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8가구에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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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포근...내일부터 추위, 이번 주 주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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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찬식의 申풍경화展 -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 1일 개막
6일전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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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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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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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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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감 후보, 시민이 직접 뽑는다"…'교육감 시민공천위' 8일 출범
1시간전
내년 광주교육감 선거의 '민주·진보·시민' 진영 단일후보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기 위한 대규모 연대체가 5·18민주광장에서 공식적인 첫 발을 뗀다.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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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수소전기트랙터' 실증 운행 돌입
김용광 기자 = 수소 선도도시를 표방해온 울산이 전국 최초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 대형 트랙터를 실제 물류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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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역대 최대 '1000억원 출연금' 확보...1조9천억원 대규모 보증지원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어려운 시기 속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재감이 더욱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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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또 폭로…박나래·조세호·조진웅, 방송가 '의혹' 넘실 [주간연예이슈]
한 주간 뒤숭숭한 분위기의 연예계였다. 박나래의 갑질 의혹부터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조세호,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의혹까지 한 주간 이슈를 정리했다.◆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매니저들을 상대로 갑질 의혹이 제기된 코미디언 박나래가 상해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